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둠 이터널/몬스터 (문단 편집) === 보라색 액체 === 바닥을 뒤덮은 걸쭉하고 끈적한 보라색 점액질로, 슬레이어의 이동 속도를 크게 낮추고 점프/대쉬를 하지 못하게 막아 둠 슬레이어의 성전을 방해함으로써 [[둠 코믹스|인류의 앞날을 어둡게 만든다.]] 해당 지대에서 벗어나려면 보라색 액체와 완만하게 이어진 땅으로 이동하는 수밖에 없다. 다만 슈퍼 샷건을 습득하면 갈고리를 적에게 걸고 점프하는 방식으로 벗어날 수 있다. 맨손으로 악마를 잡아찢고 수십 킬로그램의 장비를 주렁주렁 매달고도 고속으로 이동하는 슬레이어를 속수무책으로 만드는, 여러모로 괴이한 물질이다. 더 이상한건 임프, 헬 나이트, 심지어 좀비같은 잡졸도 그냥 걸어다니는데 정확하게 "슬레이어만" 느려지는 기묘한 효과를 가졌다. 그래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플레이어들로부터 '''아크바일이나 머로더보다 더 무서운 악마'''라고 농담삼아 불린다. 개발진도 이 보라색 액체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반응을 알고 있는지, 글리치 스피드러너들이 온갖 방법의 글리치와 꼼수를 이용해 맵 밖을 넘고 날아다니며 플레이하는 영상을 보곤, "다음 작엔 하늘에 보라색 액체를 놔야겠다"라며 농담하기도 했다. DLC 파트 1에서는 보라색 액체가 거의 나오지 않았으나, 파트 2에서 다시 보라색 액체를 활용한 레벨 디자인을 볼 수 있다. 1스테이지에서는 늑대 정령의 시험 + 스크리처 + 맨큐버스 + 보라색 액체 콤보를 경험할 수 있기에 해당 교전에서 자칫하면 여러 번 앞날이 어두워질 수 있다. 어떻게든 스크리처를 피해 슈퍼 샷건의 갈고리를 걸어 날아다니는 수 말고는 꼼짝없이 발이 묶여 있어야 하기 때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